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루드 (문단 편집) ==== 비어 머니.Inc ==== [[파일:external/hotpopjunk.files.wordpress.com/a5.jpg]] 그러던 와중에 [[제임스 스톰]]과 비어 머니.Inc라는 이름의 태그팀으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처음 에는 재클린을 매니저로 두면서 악역 태그팀으로써 맹활약을 했다. 스톰의 경기력과 루드의 마이크웍 실력 그리고 두 사람의 케미가 잘 맞아떨어지기 시작했고 관중들도 미적지근했던 반응에서 비어 머니에게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면서 루드의 커리어는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비어 머니의 주 대립 상대는 LAX[* 호미사이드와 헤르난데스로 구성된 태그팀.], 팀 3D, 브리티쉬 인베이젼[* 브루터스 매그너스 그리고 더그 윌리엄스 매니저 랍 테리로 구성된 팀.], 그리고 모터 시티 머신 건즈였고 맷 모건과 어비스의 태그팀과도 대립을 주로 가졌다. 두 명의 모습은 선역이었을 때와 악역이었을 때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고 선역일 때는 언더독이면서도 정감가는 옆집 아저씨들 같은 모습으로 악역일 때는 반칙과 난입을 일삼는 전형적인 악역 태그팀으로 인기를 모음과 동시에 TNA의 최고 태그팀 얘기를 하면 무조건 탑 5안에 들어갈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2011년 챔피언을 획득한 이후로는 역대 최장기간 TNA 태그팀 챔피언 기록을 세울만큼 태그팀계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TNA의 [[헐크 호건]]과 [[에릭 비숍]] 영입 이후 스토리 라인의 비중이 부쩍 줄어든 비어 머니는 경기를 가지지 못하다가 릭 플레어와 AJ 스타일스가 만든 포 호스맨의 재림 스테이블 포츈의 창단 멤버중 한 명으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당시 멤버로는 리더 릭 플레어, AJ 스타일스, 카자리안, 비어머니, 맷 모건, 일일 멤버인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그리고 당시 X 디비젼 챔피언이었던 더그 윌리엄스가 있었다. 초반에는 ECW의 TNA 버젼이었던 EV 2.0과 대립을 가졌다. 그와 동시에 헐크 호건과 에릭 비숍이 만든 악역 스테이블 임모탈과 연합을 하면서 말 그대로 팀 캐나다-제프 제럿 행성 연합, 잠깐이나마 있었던 메인 이벤트 마피아-월드 엘리트 연합 이후 악역 스테이블들의 연합이 생겼다. 하지만 갈수록 임모탈 멤버들의 반응이 시들해져가고 포츈 멤버들의 활약상이 크게 높아져가자[* 당시 맷 모건과 더그 윌리엄스의 탈퇴 이후 AJ 스타일스를 제외한 멤버들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비어 머니는 TNA 태그팀 챔피언 그리고 카자리안은 X 디비젼 챔피언이었다.] TNA는 포츈의 선역 전환을 이끌어냈다. [youtube(7o1zUf48-_Y)] 그 때, 루드에게 중요한 세그먼트를 하게 된다. 바로 임모탈의 수장이었던 [[헐크 호건]]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게 된 것. 물론 실제로 슛이 아니라 각본에 의해서 나온 세그먼트이지만 당시 거의 전권을 쥐고 있던 호건에게 맞서는 루드의 말빨이 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시 헐크호건에게 각본상 해고당한 제이 리썰, 그리고 TNA에 대한 감정을 내비추는 모습에 감동까지 전해주면서 포츈에는 AJ 스타일스만 있다라는 당시 반응을 물리치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시 이름을 본명인 로버트 루드에서 바비 루드로 돌아갔다. 그리고 212일의 장기 집권의 태그팀 타이틀은 헤르난데스와 아나르키아의 팀인 멕시칸 아메리카에게 뺏기고 만다. 허나, 212일이라는 장기 집권을 하면서 보여준 루드와 스톰의 모습은 TNA 팬들에게 인상을 제대로 심어주었다. 그렇게 상승곡선을 그리던 루드는 심지어 바운드 포 글로리 시리즈[* 각 년도마다 방식이 다르나 선수들끼리 각 주마다 풀리그 방식의 경기를 치뤄서 상위 포인트 선수에게 TNA의 레슬매니아인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월드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이 주어지는 방식.]의 상위 4명까지 올라가게 된다. 결국 불리 레이와 동점이 된 루드는 레이를 경기에서 이기게 되면서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챔피언인 [[커트 앵글]]에게 도전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허나, 악역인 앵글은 바로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가 포츈의 나머지 멤버(다니엘스, AJ 스타일스, 카자리안 그리고 제임스 스톰)들을 이기고 올라온다면 타이틀 도전권을 주겠다는 말을 하였다. 그 제안을 받아들인 루드는 경기 포기를 선언한 다니엘스를 포함해 모든 선수들을 제압하고 바운드 포 글로리 2011에서 앵글과의 경기를 가졌으나 패하고 말았다. 팔이 로프 밑에 있었는데도 심판은 이미 앵글의 승리를 선언한 것. 설상가상 챔피언 앵글은 재경기를 거부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헬프미호건으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바운드 포 글로리 2011의 가장 큰 두가지 오점중 하나로 뽑히고 루드도 이대로 끝인가 했는데... 당시 가장 각본상 권한이 많던 스팅이 제임스 스톰에게 챔피언 도전권을 주고 루드에게는 사모아 죠와의 경기를 실시해 승자끼리 다음주 임팩트에서 경기를 가지는 걸로 정리했다. 루드는 분전 끝에 죠를 꺾고 다시 챔피언 도전권을 획득했고 태그팀 파트너이자 친구인 스톰은 앵글을 꺾고 TNA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면서 비어 머니 Inc.의 팀원들끼리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youtube(_jhSSpoytbU)] '''Because when it's all done whoever the victor is and whoever is holding that world heavyweight title will be known as the better man.''' '''모든 게 끝나고 승자이자 그 챔피언 벨트를 들고 있는 사람이 둘 중에 누가 더 나은 사람인지 가려줄게 될테니까.''' 경기 전에도 스톰과 루드는 두 사람의 우정을 제대로 보여준 세그먼트를 선보이며 두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